오늘 알아볼 별자리는 바로 '쌍둥이자리'입니다.
'쌍둥이'자리인 만큼, 다재다능하면서도 모순적인 모습이 있는 별자리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쌍둥이자리(Gemini/Gem) 쌍아궁
성별 | 원소 | 지배행성 | 시기 | 기호 |
남 | 공기 | 수성 | 5/20~6/21 | ♊ |
쌍둥이자리는 봄이 끝나가는 시점의 분들이시겠네요.
그만큼 변화에 민감하고, 그것을 수용하는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성격&특징
KEY: 자유로움/지적 호기심/소통/멀티태스킹/타협/융통성
황소자리가 굉장히 차분하고 일관된 이미지를 가졌었다면, 쌍둥이자리는 자유롭고 기복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융통성 있는 것을 좋아하며 한 번에 많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을 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쌍둥이자리와 소통만 잘한다면 쉽게 타협할 수 있고 이해받을 수 있기도 할 것입니다.
또한 호기심도 많고 지적인 면도 커 많은 정보를 추구하기도 하고, 소통을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임기응변 능력도 좋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조금은 우유부단한 면도 있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웬만하면 다 조화롭게 조율할 수 있는 설득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자유로운 만큼 쌍둥이자리에게서 일관성을 찾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릅니다. 모순된 모습도 많죠. 적극적이게 보이다가도 소극적이고, 활발한 것 같으면서도 조용하고.. 이런 이중성을 조화롭게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복잡하다 느껴질지도 모르겠고요.
그런 모습 때문인지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변덕쟁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예민해 보이기도 하죠. 어딘가 조급한 모습이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땐 앞서 말한 것처럼 우유부단한 면이 두드러지기도 하죠.
쌍둥이자리는 명랑하고 쾌활한 별자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죠. 물론 속박당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거리는 조금 유지할지도 모릅니다. 소통하는 데는 무리 없을 만큼 말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참새 방앗간/타로 국밥/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눌러주세요♡
'별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자리] 황소자리 성격과 특징 (0) | 2022.08.05 |
---|---|
[별자리] 양자리의 특징과 성격 (0) | 2022.07.21 |
[별자리] 황도 12궁과 별자리 지배행성 알아보기 (0) | 2022.07.14 |
달의 위상과 별자리 (0) | 2022.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