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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5

[타로독학] 핍카드 완전정복! 수비학과 함께보는 타로카드(6~10) 저번에 ACE부터 5번 카드까지 수비학과 연관시켜봤죠? 오늘은 나머지 카드들을 보겠습니다. 어떤 느낌이 있는지 비교해보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6. 결합, 조화 불안정 이후의 모습들은 어떨까요? 평형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듯 보입니다. 결합을 이루게 됐네요 조율을 어느 정도 이룬 것이죠. 또 하나의 완성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니 각자 나름의 행동을 취하게 되죠 하지만 완성되었다 해도, 아직 끝은 아닙니다. 아직 모든 세상과 통합된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겨우 우리만큼의 세상을 가지고 있던 우리가, 그만큼의 세상을 결합시킨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7. 균형, 연결 어느 정도의 조화를 이룬 우리는 균형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 모습들이 보이네요 6에서 한번 완성되었던 우리는 +1의 힘을 얻었으나, .. 2021. 9. 28.
[타로독학] 핍카드 완전정복! 수비학과 함께보는 타로카드(ACE~5) 안녕하세요 수비학에 대해 대략적인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타로카드와 연관시켜볼까요? 저는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하다 말하는 것보단 각자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타로는 직관적인 도구니까요. 어떤 게 느껴지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아래는 메이저 타로카드 22장 훑어보는 포스팅입니다. 메이저 타로카드의 흐름을 읽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유니버셜 웨이트: 메이저 타로카드 22장 알아보기 타로카드는 메이저 아르카나와 마이너 아르카나로 나뉩니다. 메이저는 22장, 마이너는 56장으로 78개의 카드가 타로를 구성하죠. 여기서 메이저 카드는 0~21번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생의 크 hi-udverse.tistory.com 오늘은 마이너 타로카드, 그.. 2021. 9. 16.
[수비학] 카발라 수비학/생명의 나무/세피로트(타로독학) 오늘은 카발라 수비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수비학 포스팅에서 카발라에 대해 살짝 언급을 했었죠.(수비학 포스팅 참고: [수비학] - [타로독학] 수비학/피타고라스 수비학/카발라) 카발라에 대해 찾다보면 '생명의 나무'에 대해 알게될 텐데요. 이를 세피로트라 합니다. 세피로트의 모양이 마치 나무 같아서 세피로트 나무, 생명의 나무라 부른다고 하네요. 타로의 기초적인 기준선을 제공하는 게 피타고라스 수비학이라면, 해석에는 세피로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세피로트는 인간 내면을 나타내기도 하니까 말이죠. 세피로트의 모양은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이는 우주를 단순화한 상징으로, 10개의 세피라와 22개의 길(통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적 속성을 세피라라고 부른다고 .. 2021. 8. 8.
[수비학] 생일수(탄생수)/데스티니 숫자/이름 숫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비학의 생일 숫자, 데스티니 숫자 그리고 이름 숫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로와 이런 숫자들의 연관을 짓는 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많지만, 수비학에 관심을 가지다보면 알게 되는 부분이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타로도 그렇고 수비학도 신비의 영역이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가 강한 탓에 조금은 뜬구름 잡는 소리 아닌가 싶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부분을 판단하고 연구해나가는 건 자기 몫이며 자기 믿음입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비학은 숫자와 세상 사이의 의미와 연관성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까지 숫자들의 속성과 관계에 대해 탐구하고, 의미를 탐색했죠. 이것이 고대부터 발전해오며, 생년월일을 통해 숫자와 개인의 연관성을 찾는 것까지 .. 2021. 6. 30.
[타로독학] 수비학/피타고라스 수비학/카발라 타로를 공부하다 보면 수비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는 수비학에 타로의 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를 알면, 타로를 좀 더 깊게 알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상 만물은 숫자로 표현할 수 있으며, 숫자로부터 태어났다. 그럼, 이제부터 이 둘의 연관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비학(Numerology) 수비학(Numerology)는 누메루스(numerus)+로고스(logos)에서 나온 말으로, 수를 사용해 사물의 본성, 특히 인물의 성격ㆍ운명이나 미래의 일을 해명ㆍ예견하는 서양 고래의 점술이라고 합니다. 숫자와 세상 사이에 숨겨진 의미와 연관에 대해 궁금해하죠. 수비학과 수학은 같은 뿌리에서 시작했습니다. 목적이 다를 뿐 같은 맥락과 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나타낸 것이라 ..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