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독학! [마이너 타로카드: 소드 4 (Four of Swords)] 정방향/역방향 해석

이제 소드 4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소드의 성질부터 알아보고 넘어가죠!

*소드의 성질

: 공기/힘/도전/분쟁/정신/사고/이성

그중 소드의 네 번째 소드 4는 누워있는 사람이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소드 세 개는 벽에 걸려있고 나머지 하나는 누워있는 사람 옆에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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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of Swords

 

*FOUR of SWORDS

정방향 KEY: 휴식, 요양, 보충, 철수, 후퇴, 은둔, 회복, 재충전

-연애: 휴식기, 권태기, 지친

-금전: 휴식이 필요한, 큰 변동이 없는

역방향 KEY: 신중함, 경계, 조심스러운, 복귀, 행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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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드 네 번째, 소드4겠네요.

이 카드는 죽은 사람 아니냐는 오해를 받곤 하는데, 이 카드는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카드입니다.

휴식을 통한 안정이 필요하다는 카드죠.

말하자면, 권토중래 같은 상황일 수도 있고 혹은 피강자보 같은 상황일 수도 있겠죠. 어찌 됐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권토중래: 실패를 한 후 자신을 보강하고 돌아옴/**피강자보: 상대가 강하면 스스로부터 보강하고 돌봐라]

그러니 이 휴식은 완전한 휴식은 아닐 것입니다. 더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단계에 가깝죠.

또한 그림을 보면, 벽에 걸린 세 개의 소드와 사람과 나란히 있는 소드 한 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소드 3이 마음의 고통을 나타냈던 것처럼 그런 고통이 현재 그를 옥죄고 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나란히 누워있는 소드 한 개에 주목할 필요가 있죠.

이러한 쉼은 그의 그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정신수양의 의미가 크죠.

너무 달리기만 하다 보면 언젠가 지치기 마련입니다. 쉬어야 할 때 쉬어주는 것도 현명한 일이죠.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챙기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구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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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소드 4는 연애가 너무 힘들기만 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해 줍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연애가 즐거운지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과 감정적 교류가 잘 되고 있는지, 한쪽에서 피하고 있진 않은지, 권태기는 아닌지 말입니다.

혹은 너무 집착하지 말고 조금은 느슨하게 생각해 볼 필요도 있겠네요.

각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보류한다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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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에 있어서도 잠깐의 쉼표 같은 시기가 되겠습니다.

이때 한 숨을 돌리고 안정을 찾아보세요.

잔잔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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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역방향으로 나왔다면, 이제 움직일 때가 왔단 의미가 됩니다.

혹은 안정기에서 이제 다시 불안정기로 가는 걸 의미하기도 하겠죠.

원래 삶이란 안정과 불안정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장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거죠.

그러니 이 상황을 잘 나아가 보세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라도 말이죠.

새로운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by. UD/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