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독학! [마이너 타로카드: 펜타클 2(Two of Pentacles)] 정방향/역방향 해석

펜타클 두 번째 시간이 되겠네요.

펜타클의 성질은 아래와 같습니다.

*펜타클의 성질

: 흙/물질적/안정성/물욕/감각/이성

그중 펜타클의 두 번째 펜타클 2에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그 사람은 펜타클 두 개를 들고 이리저리 균형을 맞춰보고 있는 것 같네요.

어떤 의미가 있을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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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of Pentacles

 

*TWO of PENTACLES

정방향 KEY: 균형, 비교, 양자택일, 곤란

-연애: 두 상황, 균형

-금전: 수익과 지출의 균형 고민

역방향 KEY: 불안정한, 우유부단, 갈등, 위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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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클의 두 번째, 펜타클 2입니다.

펜타클 2는 한 사람이 두 개의 펜타클을 각 손에 들고 고민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균형을 맞추고자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균형을 맞추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죠. 이는 뒤에 울렁거리고 있는 파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고민합니다.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가는 방법을 고민할 수도 있고, 둘 중 무엇을 택해야 할지 고민할 수도 있겠네요.

지금 당장은 너무 고되고, 고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뫼비우스의 띠에서 보여지듯, 이 카드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믿고 해보세요.

아마 균형이 맞춰지고, 그 상황에 익숙해지면 누구보다 잘할 사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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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는 두 가지 상황이나 사람에게서 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사람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일 때문에 사랑을 놓친다거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거나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거나

두 사람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거나

한 사람에게 완전히 올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을 나타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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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에서도 고민을 하는 모습이 나타나겠네요.

돈을 모을까 투자를 해볼까 고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며 균형을 맞춰봐야겠습니다.

혹여 불안정한 상황이더라도 너무 조급해하지마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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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역방향으로 나온다면, 결국 둘 중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겠네요.

균형을 잃고 위태로운 상황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혹은 갈등이 심화되는 시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연애에서는 갈등이 생기거나, 다른 상황에 몰두되어 연애에 신경 쓰지 못해 상처를 줄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일과 사랑이라 치면 억지로 두 개 모두를 잡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는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닐 것입니다. 

금전에 있어서는 수익과 지출이 균형을 잃고, 수익보다 지출이 더 많아지게 되겠습니다. 돈 관리를 할 필요가 있겠네요.

by. UD/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