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독학! [마이너 타로카드: 펜타클 6(Six of Pentacles)] 정방향/역방향 해석

여섯 번째 펜타클에 대해 알아볼까요?

펜타클의 성질은 다음과 같죠.

*펜타클의 성질

: 흙/물질적/안정성/물욕/감각/이성

그중 펜타클의 여섯 번째 펜타클 6에는 공평히 돈을 나눠주는 것 같은 사람이 보입니다.

그 돈을 가난해 보이는 두 사람이 받고 있네요.

어떤 의미가 있을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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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of Pentacles

 

*SIX of PENTACLES

정방향 KEY: 관대함, 박애주의, 친절, 기부, 자선, 도움

-연애: 공정한, 베푸는, 균형 잡힌 관계

-금전: 채무관계 해결, 여유

역방향 KEY: 탐욕, 이기주의, 질투, 불공정, 불평등,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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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클 6번째, 펜타클 6입니다.

이 카드엔 돈을 나눠주고 있는 듯 보이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한 손에 저울을 들고 있는 것을 보니, 굉장히 공정하고 공평한 사람처럼 보이네요.

그는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베푼다는 게, 자신을 희생하면서 베푸는 게 아니라, 자신도 챙기며 남까지 챙길 줄 아는 사람이죠.

만약 공정하지 않다면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균형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 알려주는 카드기도 하죠.

혹은 이 카드는 돈을 받고 있는 사람에 대해 말해주기도 합니다.

주변에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날 거란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는 것이죠.

이 카드에선 부자와 가난한 자 모두가 나오며, 그 둘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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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있어서 서로 적정선을 잘 지키는 연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굉장히 좋은 연인이겠네요.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런 것들이 균형을 잃는 순간 관계는 틀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카드의 키워드는 균형입니다. 그러니 뭐든 한쪽으로만 기울고 한쪽으로만 생각하는 건 좋지 않겠네요.

연인을 무시한 채 다른 데에만 신경 쓰거나, 다른 사람들만 챙긴다면 당연 문제가 생기겠죠.

그리고 관계에서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누가 더, 누가 덜이 아닌 균형적인 마음이라면 이상적 관계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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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에 있어서 남에게 베풀 만큼 금전이 여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채무관계가 있다면, 해결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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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역방향으로 나온다면, 불공정하고 이기적인 모습이 보이겠네요.

관계에서는 상대를 챙겨주지 못하거나 질투심에 사로잡힐 수 있겠습니다. 자기 몫만 챙기려고도 할 수 있고요.

금전에서는 낭비가 심하겠습니다. 채무에 있어서도 좋지 않은 운이네요.

by. UD/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