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전정복 마지막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마이너 타로카드 중 마지막 펜타클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펜타클의 성질 이해
- 흙
- 물질적
- 안정성 추구
- 물욕, 권력의 발판
- 감각, 이성, 계산
→ 물질적 안정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펜타클 카드,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을 잘 챙기겠죠.
→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꼼꼼하면서도 조심스러울 것 같네요.
▶펜타클의 궁전카드
펜타클의 궁전카드는 다들 굉장히 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네요.
배경이 모두 밝으면서도 풍요로워 보입니다. 모두 손에는 펜타클을 조심히 들고있는 듯 하네요.
구체적인 키워드는 나중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오늘은 카드의 흐름만 간단히 짚어봅시다!
★PAGE of PENTACLES는 신중하고 조심스럽습니다. 두 손으로 펜타클을 조심히 들고있죠. 그만큼 신중하고 심사숙고하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실적이기 때문에 무모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죠.
★KNIGHT of PENTACLES는 기사가 되어도 아직 그는 멈춰있습니다. 그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네요. 일을 시작하고, 진전시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신뢰도 높게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겠습니다.
★QUEEN of PENTACLES은 금전적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도 하죠. 여유있는 만큼 베푸는 마음도 있는 걸로 보이네요. 모성애 있는 인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정만 추구하다간 게으르고 나태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KING of PENTACLES은 권력이 있는 재력가 쯤으로 보입니다. 사업수완이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돈을 주무르는 능력이 있겠습니다. 또 그만큼 믿음직스럽고 안정적이게 보이네요. 하지만 안정적인 성질인 펜타클과 독단적인 면이 있는 킹이 만나니 조금은 완고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뭐, 그런 면 때문에 신뢰를 줄 수 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펜타클 카드는 전체적으로 안정을 추구하기 때문에 신중하고, 금전이 있는 계층에게선 특유의 성질인 안정감과 재력이 다른 이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완드의 핍카드(ACE~10)
이제 펜타클의 숫자카드에 대해서 알아 볼 시간입니다. 펜타클은 어떤 시작과 끝을 맞이하게 될까요?
!!여기서도 역시 구체적인 키워드는 나중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대략적인 흐름만 보고갑시다!!
ACE카드를 보니, 아름다운 정원 위에 손이 있네요. 이는 새로운 시작에 있어 물질적인 어떤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안정적이거나 물질적인 풍요가 있거나 하겠네요.
2번 카드는 두 개의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두 개의 선택에서, 혹은 두 개의 상황에서 최대한 균형을 맞춰보는 게 좋은 때인 것 같네요. 단, 뒤의 위태로운 배들도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3번 카드를 보면, 아직 색이 칠해지지 않은 펜타클 3개가 보입니다. 이는 곧 이것이 완성될 거라는 의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점점 수익이 생기거나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번 카드는 자신의 재산을 아무에게도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손에 자신의 재산을 꼭 쥐고 있죠. 그렇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기적이며 인색하게 보일 수 있겠네요.
4번의 구두쇠 같은 면모 때문일까요? 상황이 바뀌니 5번 카드로 가며 손실을 얻게 됩니다. 궁핍해졌죠. 또, 주위를 둘러보면 도와줄 만한 사람은 있을 것 같지만, 그냥 지나치고 있는 것 같네요. 주위를 잘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이제 베푸는 법을 배웠나봅니다. 6번 카드로 오니, 자신의 것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조금은 계산적이게 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혹은 6번 카드는 내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거라는 의미의 카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7번 카드가 되니, 무언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자신이 일궈낸 것들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일궈낸 것에 대한 성과는 눈에 잘 보이는 듯 하네요. 잠깐의 쉼표를 가진 후, 자신을 가지고 일을 밀고 나가면 되겠습니다.
8번 카드로 오니 이제 자신이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해 온 느낌이 드네요. 자신의 기술에 꽤나 숙련되어 있어 보입니다. 그만큼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겠네요.
펜타클 카드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9번 카드에서 풍요의 결실을 갖게됩니다. 혼자서도 만족스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안정적이며 현실적이고, 풍요롭습니다.
10번 카드는 다른 이들과 펜타클을 공유하고 있어보이네요. 가족인 걸까요? 물질적으로 풍족해 행복한 가족이나 동료와 동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매우 좋은 상황인 것 같네요. 번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펜타클 카드는 안정감을 추구하기 때문에 꾸준한 노력으로 재력을 얻는 모습을 보이네요.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겠습니다. 욕심만 버린다면 말이죠.
제가 느끼는 펜타클 카드는 조금은 계산적이지만 계산적이기에 신중하고, 그만큼의 노력을 잘 하는 카드로 보입니다. 단지 카드에서 계속 말하듯, 남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좋겠네요.
이제 완드부터 펜타클까지의 타로카드를 모두 훑어봤습니다. 그럼, 이제 구체적으로 알아 볼 때가 됐겠죠!
그럼, 다음엔 각 카드의 구체적인 모습을 하나씩 따져보는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UD/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너 타로카드 킹/퀸/나이트/페이지 비교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타로왕: 마이너 타로카드 > 마이너 타로카드 완전정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이너 타로카드 완전정복! 소드카드 14장 총정리 비교/설명 (2) | 2020.04.19 |
|---|---|
| 마이너 타로카드 완전정복! 컵카드 14장 총정리 비교/설명 (0) | 2020.04.18 |
| 마이너 타로카드 완전정복! 완드카드 14장 총정리 비교/설명 (0) | 2020.04.17 |
| 마이너 타로카드: 코트카드 시종(Page) 비교/설명 (0) | 2020.04.11 |
| 마이너 타로카드: 코트카드 기사(Knight) 비교/설명 (0) | 2020.04.10 |
댓글